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직 건강보험공단 이사장들 악연
[ 2012년 02월 12일 21시 22분 ]
박태영 초대 이사장에 이어 정형근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이사장의 검찰 조사로 전직 이사장의 수난사가 새삼 확인됐다.

지난 2004년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마감한 박 전 초대 이사장은 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활동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건보공단 초대 이사장을 거쳐 지난 2002년 전라남도 도시자에 당선돼 승승장구했다. 박 전 이사장은 2004년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부하직원의 인사·납품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았다.

사흘에 걸쳐 검찰 조사를 받은 박 전 이사장은 한강에 투신해 삶을 마감했다. 이 비리 혐의로 건보공단 전·현직 간부 8명이 구속되고 1명이 불구속 기소되는 등 조직이 쑥대밭이 됐다.

정형근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전 한나라당 의원)은 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11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이사장은 제17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으로 활동하던 2008년 초에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억원 가량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 전 이사장에게 불법 자금을 건넸다는 유 회장의 진술을 토대로 금품수수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이사장은 유 회장과의 관계는 인정하면서도 금품수수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만간 정 전 이사장의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 전 이사장은 지난 2011년까지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제15~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환경부 장관을 역임한 이재용 전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 직후인 2008년 3월 스스로 사퇴했다. 새 정부로부터 사퇴압력을 받던 중 총선 출마(대구)를 이유로 스스로 조직을 떠나야 했다.

대구에 출마한 이 전 이사장은 18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이 전 이사장은 19대 총선에서도 대구 중남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명예회복과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