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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제석재단, 장학금·연구지원금 전달
[ 2012년 02월 15일 02시 30분 ]
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신권)은 지난 14일 열린 ‘제5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에서 의·약학 분야 재학생 9명과 교수 3명에게 약 1억 4천 5백만 원의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품과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이 출연한 사회공익법인으로, 한독의약박물관 운영을 비롯해 의약계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과 연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은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기존 장학금 수혜자 2명 외에 올해 새롭게 선정된 의ㆍ약대 2학년생 수혜자 6명은 졸업 시까지 3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한 대학원생 수혜자 1명은 1년 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의과대학 장학금 수혜자는 ▲한림대학교 윤소정 ▲경북대학교 남태우 ▲전남대학교 전병조 학생이다.

약학대학 장학금 수혜자는 ▲덕성여자대학교 윤해솔 ▲연세대 장유리 ▲숙명여대 임선아 학생이다. 대학원생 장학금 수혜자는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한선희 씨가 선정됐다.

한독제석재단 연구지원금은 의약학술부문에서 ▲‘선회생쥐 와우 유모세포 소실 기전’을 연구한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안승철 부교수 ▲‘2Dimensional standardized 물질인 PF-2405의 염증성 장질환 치료 효과’를 연구한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이성희 조교수가 선정됐다.

또한 의료인문학 부문에서는 ▲‘예술 속의 파르마콘 연구’를 진행한 강원대학교 허문영 교수가 연구지원금을 전달받았다.

한독제석재단 김신권 이사장은 “어린 시절 돈이 없어 공부하지 못한 설움이 가장 컸다. 이렇게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에 선발된 학생과 교수진은 앞으로 자신만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의약계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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