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응급실은 국내 의료모순의 축소판"
[ 2000년 09월 30일 15시 00분 ]
"1·2차 병원은 환자가 없어 놀고있고 3차병원은 환자가 몰려 골치를 앓고 있어요. 이름난 병원은 특히 심합니다. 3차병원 위상에 맞는 의료전달체계가 시급히 마련돼야 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장 정연권 교수는 "국내 의료제도의 모순이 응급실에 응축돼 있다"며 의료전달체계의 조기정착을 강조했다.
"올 4월만 해도 응급의료수가의 원가보존율은 20%밖에 안됐어요. 얼마전 응급의학관리료가 신설되면서 겨우 58%로 올라갔죠. 사정이 이렇다보니 동네중소병원은 응급실 투자에 엄두를 낼수 없어요.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데 누가 응급실에 투자하겠습니까"
정교수는 3차 의료기관 응급실에 환자들이 몰리는 악순환을 막으려면 응급의료수가를 대폭 차등화해야 된다고 해법을 제시한다.
"감기 등 상태가 심하지 않는 환자들은 1·2차병원을 이용하도록 정부와 언론이 적극 유도해야 한다"며 "환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차등화돼야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자동차보험에서는 경미한 사고는 보험처리 않하고 대형사고만 보험처리 하듯이 의료보험도 경미한 질병일 땐 비보험 처리하고 대수술은 보험혜택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그의 의료보험 수가체계에 대한 불만은 정부의 응급의료 정책으로 이어진다.
"배가 살살 아파 응급실에 온 사람은 응급환자입니다. 그러나 머리가 아픈 사람은 비응급환자로 분류돼 의료보험 혜택을 전혀 못받습니다. 응급환자를 초기 증상으로 판단하다보니 배탈환자는 응급환자고 폐렴환자는 비응급환자가 되는 셈이죠"
그는 "응급환자와 비응급 환자에 대한 결정은 의료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며 이러한 경향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소개한다.
이어 '모든 환자에 대해 응급의학관리료를 받지 말라는 복지부 협조공문'에 대해서도 "개인병원이 문을 열었으면 별도의 공문을 내려보내야 하는데 묵묵부답"이라며 불만을 털어 놓는다.
"정부가 투자는 안하면서 히포크라테스 선서했으니까 환자를 돌봐주라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도 배운걸 충분히 환자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는 현실과 괴리된 정부 시책이 남발될 때마다 "내가 왜 이길을 선택했는지 후회하고 있는 응급의학 전문의들이 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하며 의사도 철저한 직업인으로 봐달라고 주문한다.
그러나 그는 열악한 진료환경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살아나거나 호전됐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전국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강조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김태형기자(thkim@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