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난공불락 임신중독증, 협진으로 극복"
[ 2005년 02월 06일 17시 05분 ]
입춘이 지나면서 만물이 부활할 채비로 부산한 시기. 가톨릭대 산부인과 이종건 교수가 이끌고 있는 대한임신중독증학회도 얼마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지개를 켰다.
최근 대한임신중독증학회는 임신중독증과 관련 내과와 연계시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 '임신과 내과적 합병증'을 개최한 바 있다.
산부인과의 질환인 임신중독증을 다루는 학회를 이끌고 있는 이 교수가 이렇게 특별한 자리를 만들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난공불락 '임신중독증'
이종건 교수가 대한임신중독증학회를 창립한 것은 지난 99년. 선진국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의한 것이었다.
이 교수는 "모성 사망 원인은 출혈, 감염, 임신중독증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며 "의학이 발달할수록 다른 질병들은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해졌지만 유독 임신중독증은 그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중독증이 다른 증세보다도 유달리 예방 및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그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 교수는 "현재까지도 임신중독증은 조산이나 중절 외에는 치료방법이 없는 상태"라며 "이 때문에 산모 사망률은 물론 신생아 사망률도 높아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학회를 만들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이 교수는 밝혔다.
내과적 질병과 밀접한 임신중독증, 협력진료로 극복
임신중독증에 대한 학회를 만들고 이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던 이종건 교수는 임신중독증이 내과적 질환과 밀접한 연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높일 필요성을 깨닫게 됐다.
특히 국내도 선진국처럼 환경이 변하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내과적 질환을 지닌채 임신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형국이며, 이와 같은 산모들은 정상 산모들에 비해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2배 가량 높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처럼 임신중독증과 내과적 질환의 연계성이 밀접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산부인과와 내과 간 지식 교류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사정이 이렇다보니 두 과에서 서로 진료를 미루는 등 부작용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 교수는 내과 의사들과 함께 두 과의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수술 및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종건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산부인과 의사들이 내과적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내과 의사들 역시 임신중독증이 단순히 산부인과적 질병이 아닌 내과적으로도 연계가 깊이 된 질병임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두 과 간의 전문성이 향상됨은 물론 향후 환자들의 건강 역시 훨씬 안전하게 보장될 것이라고 그는 기대했다.
임신중독증 치료를 발전을 위해
이 교수는 임신중독증처럼 어려운 질병일수록 학회와 대학병원처럼 큰 기관에서 도맡아 연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신중독증의 경우 산모의 어느 한 부분에만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서 증세가 일어난다"며 " 때문에 복합적이고도 까다로운 치료를 필요로 해 개원가에서는 꺼려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임신중독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역시 태반학, 면역학 등 여러 분야에 걸친 학문을 두루 섭렵한 사람들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대학병원에서 소화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 교수는 임신중독증의 치료를 위해서 산부인과뿐 아니라 대학병원내 여러 과 의사들이 보다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교류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국내에서 임신중독증에 대한 산부인과 의사들의 관심 역시 외국에 비하면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이 많다"며 "임신중독증이 어려운 질병임에는 틀림없으나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는 질병인만큼 학회에 참여해 이에 대한 연구를 보다 활발히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교수는 또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만큼 다각도로 접근해야만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향후 학회는 내과뿐 아니라 여러 과와 보다 적극적으로 연계해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서윤아기자 sya@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