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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꿈을 가진 영원한 청년의사"
[ 2004년 12월 05일 09시 20분 ]
“12월1일, 이 날은 내가 두번 태어난 날이요, 나의 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의미있는 날이다.

1935년 12월1일은 내가 이 땅에 울음으로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린 날이요, 1974년 12월1일은 정신 의학도로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전원정신병원의 설립의 꿈을 이룬 의미있는 날이다.”

1일 오후 7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계요(啓耀)병원 개원 30주년 및 고희(古稀)연 행사를 가진 이규항이사장은 8백여명의 축하객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또한 그는 “정신의 건강, 가정의 행복이라는 그 꿈을 실현한지 꼭 30년이 지난 오늘 40병상으로 시작한 병원은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1천병상 규모의 종합전문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성장 발전하였고, 이같은 모든 도약의 힘은 함 웅병원장을 비롯 모든 임직원과 주변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머리숙여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규항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974년 아름다운 전원에 아담하게 하얀 집 짓고 시작한 계요병원이 이제 수도권 신도시 한 가운데 우뚝 솟은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활기에 넘치는 비전과 행동으로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멋과 꿈을 가진 영원한 아름다운 청년의사 이규항원장의 계요병원의 발자취와 인생성공담을 두고 울산의대 민병근명예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변화와 개혁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계요 이규항원장을 보십시요. 그의 행적에서 명쾌한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과 귀히 여김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계요에게 배우십시오. 인간애가 넘치는 계요는 편안하고 훈훈함을 나누어줍니다.

고달프고 피곤하십니까? 그렇다면 만사에 능동적이며, 긍정적인 그리고 젊음이 넘치는 계요 이 박사님을 찾으십시오.

계요병원, 그리고 인간 계요 이규항 박사님,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지천명(知天命)의 의료 원로로서 그의 연륜과 경험이 한국의 정신의학계는 물론 의료계의 새로운 지혜로 우리를 이끌어 주기를 많은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다.
김영학기자 kyh6384@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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