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기억하세요, 아토피 피부염=엘리델"
[ 2004년 11월 24일 08시 23분 ]
서구화된 생활 방식에다 환경오염·새집증후군 등으로 최근 몇 년새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전세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은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 전 국민의 5.5%, 이를테면 260만명 정도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서의 유병률은 20%로 추정,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이는 다국적 제약사 한국노바티스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 PM을 맡고 있는 허은경 과장의 말이다.

허 과장은 "'엘리델'이 시장서 주목을 받고 앞으로 더욱 관심을 사야 할 이유가 있다"며 "그것은 다름아닌 '비스테로이드성 치료제'라는 점"이라고 말한다.

기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주로 스테로이드제가 전부였다. 스테로이드제는 단기간 치료 시에 주로 사용돼 왔다. 그러나 오랜 기간 사용할 경우 피부 위축이나 모세혈관 확장증을 유발하거나, 특히 전신으로 흡수될 시 성장저해를 부르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뒤따랐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 사이에선 부작용 없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허 과장은 "기존의 스테로이드제제가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T세포를 없애면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것과 달리 '엘리델'은 아토피 피부염의 T세포에서 분비돼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만을 선택적으로 억제, 염증을 없애면서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한다"고 설명한다.

"전신 부작용 없이 피부 염증 제거"

따라서 '엘리델'은 스테로이드로 인한 전신적인 부작용 없이 피부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이점을 갖춰 2세 이상 유아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전세계 시장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허 과장은 강조한다.

특히 덴마크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선 3개월 유아들이 사용 가능토록 적응증을 받을 정도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사실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난치병으로 치료가 어려운 질환인 만큼 환자들의 고통도 만만치 않다.

환자들은 빠른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오랜 치료 기간에 지쳐 병원치료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허 과장은 "간혹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시도해 상태를 악화시키는 사례가 잦다"면서 "이는 불명확한 정보의 난무와 짧은 진료시간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와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부족이 불러온 안타까움"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이어 "'엘리델'은 현재 전세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처방 1위의 제품으로 국내에는 지난 4월에 출시, 2001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우리나라를 포함한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말을 맺었다.
황동원기자 dwhw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