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규제를 위한 규제 과감히 풀어야"
[ 2004년 10월 17일 18시 12분 ]
최근 분당의 한 산부인과의원이 다인실(6인실)을 갖추지 않은 채 상급병실료를 받아오다 복지부로부터 업무정지 70일 처분을 받았지만 행정법원이 행정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하면서 일반병상 규제를 두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행정법원 1심에서 승소한 연세필산부인과·소아과의 공동개원 원장중 한명인 김석중 원장은 정부의 규제위주 행정을 우선 지적했다.
김석중 원장은 “공동개원 당시 10병상 이상 의료기관은 다인실을 둬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면서 “공권력이 공익을 위한다고 하지만 규제 이외에 사전 예고나 계도 한번 하지 않고 업무정지 70일 처분을 내리는 게 말이 되느냐”고 꼬집었다.
그는 산부인과에서 다인실 규정을 두는 것은 비현실적이란 점도 강조했다.
그는 “복지부 행정처분 이후 다인실을 만들었지만 임산부들이 입원을 기피해 지금 다 텅 비어 있다”면서 “국민들의 수준이 이런 비합리적 규정을 앞지른 상황에서 규제를 가하는 것은 국가적 낭비만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종합병원은 장기요양환자가 많고 선택진료를 포함해 비급여항목이 많아 기준병상을 강화할 필요가 있지만 동네의원은 사정이 다르다”면서 “산부인과 병상은 이제 시장에 맡길 때가 됐고, 환자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5명이 공동개원한 연세필산부인과의원은 20병상을 갖추고 있지만 6인실 이상 일반병상 없이 전체 병상을 1인실로 운영하면서 상급병실료를 받고, 별도 산정할 수 없는 특수분만료 사용료를 환자로부터 받아오다 2002년 복지부로부터 업무정지 70일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9월 1심에서 “일반병상을 50% 이상 확보한 의료기관에만 상급병실료를 추가징수토록 하는 현행 규정은 1인실 선호현실이 엄연히 존재하는 산부인과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제정된 것”이라며 업무정지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김석중 원장은 “현재 건강보험은 최소한의 급여혜택을 주고, 정부 투자는 전무한 반면 의료사고 배상책임, 시설 투자 등은 모두 의료기관의 몫”이라면서 “국민의 비급여 욕구를 감안해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풀어야 한다”고 못박았다.
수중분만도 시장원리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주장이다.
그는 “수중분만은 국민이 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실제 만족도도 높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가족이 임산부와 함께 있어야 하고, 별도의 폐쇄공간도 필요한데 공간 사용료 정도를 받는 것을 불법으로 보는 것은 규제를 위한 규제일 뿐”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정부가 수중분만을 규제하면서 서울지역의 경우 거의 다 없어지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일부 서울 환자들이 분당에까지 와 수중분만을 하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대부분의 의사들은 환자들을 고의적으로 기만하지 않지만 현실 법규가 따라주지 않고 있다”며 “이번 행정법원의 판결은 복지부의 표적조사를 인정한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김석중 원장은 “이제 전 의료계가 자성해 의사들이 원하는 것이 곧 국민이 원하는 것이란 사실을 보여줘야 하며, 국민과 정부, 의료계가 타협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을 맺었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