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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노하우로 원격의료·U-헬스 박차"
[ 2005년 12월 21일 21시 11분 ]
지난달 1년 반에 걸친 작업 끝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세브란스병원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을 필두로 국내외 U-헬스케어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가속도를 붙인 LG CNS. 국내 최대의 종합 SI전문업체 LG CNS가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 동력 모델로 선정, 국내외 병원정보화시장 공략에 본격 돌입하고 있다. LG CNS 의료정보화 사업의 핵심인 헬스케어사업팀 황용돈 팀장을 만나 구체적인 사업방향 및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편집자주]
올 한해 국내 의료정보시장을 정리하면
올해 의료정보시장의 키워드는 ‘양극화’와 ‘경쟁심화’였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대형병원의 의료정보화 사업은 LG CNS를 비롯한 대형 IT서비스 업체가, 중소형 병원의 의료정보화 사업은 중소 의료정보화업체들의 수주가 두드러졌다.
또한 OCS, PACS 등의 개별 의료시스템 구축 시장이 포화되어 경쟁이 심화된 것도 올해 의료정보화 시장의 특징이었다.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기존 시스템 통합, U-헬스케어를 비롯한 새로운 사업 영역 발굴에 업체들의 경쟁적 노력이 집중된 한 해 였다.
내년 의료정보시장의 전망은
내년에는 대형병원의 EMR 시스템 구축 가시화, 보건복지부 주관의 EHR 사업 등 국가주도의 사업 본격적 발주, 의료스마트카드 사업 추진 등 의료정보화 시장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원격진료 시스템과 U-health 사업도 그 모습이 구체화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CNS의 내년도 사업 계획과 기본 틀은
변화되는 의료정보화 시장에 발맞춰 LG CNS는 대형병원 EMR 수주, 보건복지부 EHR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종합병원을 시작으로 중소전문병원 및 일반 가정의 의료정보화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세세브란스병원 U-hospital 사업성공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격진료 및 U-health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FID, 스마트카드 등 첨단 유비쿼터스 솔루션과 연계된 의료 토털 IT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제안, 유비쿼터스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영업 방식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유비쿼터스 구축 관련 LG CNS의 의료분야 참여 계획은
LG CNS는 NSC와 송도 국제업무단지 안에 건설되는 ‘U-시티’구축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가칭, ‘U-라이프 유한공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설립될 합작법인은 송도 U-시티 내의 ITS, IBS, 스마트홈, U-health 시스템 등을 비롯한 첨단 정보화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LG CNS는 대전 은행동에 건설될 U-City ‘퓨처렉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퓨처렉스는 2010년 완공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업 영역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진행중이다.
LG CNS의 의료정보화 부문 해외진출 계획
LG CNS는 국내 의료정보화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국내외 의료정보화 전시회 참가 등의 영업활동을 통해 성공사례와 역량을 알림과 동시에 해외진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외진출을 포함한 의료정보화 사업 마스터플랜이 수립중이다.
정부 및 데일리메디를 비롯한 언론에 대한 바람은
병원에서 새로운 의료정보화 시스템인 EHR, EMR, u-health 등의 추진이 힘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인 보건복지부 산자부 정통부 등 관계부처가 협력, 이의 도입을 위한 법제화 등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
이와 함께 언론에서는 국내외 의료정보화 및 우수 의료정보화 성공사례 소개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의료정보화 사업이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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