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주중엔 연구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 2006년 08월 30일 16시 28분 ]
“주중에는 연구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토요일은 저에게 가장 황금 같은 시간이죠. 자유롭고 편안하게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이니깐요. 학장님이나 총장님이 토요일에 출근하는 것도 이 때문일겁니다.”
언제 이렇게 많은 연구를 하냐는 질문에 삼성서울병원 이경수 교수(영상의학과)
[사진]
가 밝힌 노하우다.
이경수 교수는 올 상반기 삼성서울병원 최다 논문등재자에 이어 2006 성대-Fellowship 교수로 선정됐다.
특히 성대-Fellowship 교수로 선정된 것은 획기적인 연구 기회가 제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성대-Fellowship 교수'는 향후 2년간 매학기 3시간 이내의 강의 의무만 부여하고 연 3천만원 안팎의 특별장려금과 이에 상응하는 연구지원을 제공하는 최우수급 교수에 대한 특별제도다.
소감을 묻자 돌아오는 대답은 다소 시시(?)했다. “기쁘기도 하고 또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약간 쑥스럽기도 합니다.”
올 상반기 동안 논문 8편을 발표, 연이어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된 비결도 간단하다. 주중에는 연구할 시간이 거의 없으니 토요일에 출근해 맘껏 연구하는 것.
이 교수가 발표한 8편의 논문은 주로 폐결절이 발견되는 경우 양성인지 폐암인지 여부를 가리는 연구에 관한 내용이다.
이 교수는 “폐암으로 증명된 경우 폐암의 병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결정하여 수술할 병인지 항암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할 병인지를 구분 결정하는 것”이라며 “여전히 우리나라에 많은 폐결핵과 비결핵상미코박테리아 폐질환의 진단과 효과적 치료방법에 관한 연구”라고 설명했다.
폐암, 결핵, 간질성폐질환을 주요 연구 분야로 집중하고 있는 이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의 연구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전산화 등 임상의가 연구하기에 좋은 여건임을 전제하면서 이 교수는 부족한 점이 있다면 “임상의를 도와 함께 연구할 PhD의 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성균관의대의 경우에는 학 학년에 40명으로 적어 인적 자원 부족도 느낀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전형적인 학자이자 연구자의 모습이다. 그는 연구자의 기본 자세인 연구윤리에 대한 기본 인식과 그에 걸맞는 연구 자세를 가장 먼저 강조했다.
이중논문 게재 등과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연구 테마를 공유하는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자들이 모인 작은 공동체 등이 결성됐으면 한다”고 해결책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자주 만날 수 있는 소규모 공동체에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회의도 하며 어떤 주제로 연구할까? 누가 제1저자가 되고 누가 교신저자가 될지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그가 진행하고 싶은 연구 분야는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개원과도 연관있다.
이 교수는 “암센터 개원과 발 맞춰 얼마나 암을 효과적으로 진단하고 암의 병기를 쉽게 진단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향후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대-Fellowship 교수로 선정, 향후 2년 동안 파격적인 연구 지원을 받는 이 교수는 특히 폐암에서 전신 양전자단층촬영/전산화단층촬영(whole body PET/CT)과 전신 자기공명영상(whole body Magnetic Resonance Imaging; WB MRI)로 전신영상을 쉽고 빠르게 영상화 해 병기 결정에 어떻게 효과적일 수 있을지 연구할 계획이다.
끝으로 그는 미래 영상의학과의 역할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이 교수는 “앞으로 미세화 분자화 영상시대에는 분자영상의학쪽으로 중점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물론 이러한 연구에서도 기존 영상도구인 CT, PET, MR의 연구가 선행돼야 하고 영상장비는 필수고 이를 응용하는 연구도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후배들은 가장 기본적인 연구윤리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조언을 빼놓지 않았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