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우리들병원 문제는?"
[ 2006년 10월 29일 15시 18분 ]
우리들병원이 시술하는 AOLD(관혈적 척추간판절제술)에 대한 논란이 끝이 없다. 과연 AOLD가 어떤 수술이길래 이렇게 논란의 중심에 있는지 데일리메디가 척추포럼 공동대표를 맡고있는 순천향대학교 신병준 교수
[사진]
를 만나봤다.
[편집자주]
“AOLD 수술이 위험하다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수술로 기존 수술의 20배가 넘는 수술비를 받는 것이 문제다.”
신병준 교수는 "AOLD의 안전성 및 검증은 논외로 치더라도 환자를 위해서라면 AOLD 수술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에 따르면 척추디스크 수술 중에는 관혈적 수술과 경피적 수술이 있다.
관혈적 수술은 허리 뒷부분을 열어 칼이나 집게를 이용해 디스크를 빼내는 방식으로 흔히 절개수술이라고도 하며 경피적 수술은 허리후측면으로 가느다란 관을 집어넣어 디스크를 빼내는 수술이다.
의사들의 선호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경피적수술은 일반적으로 디스크가 터지거나 협착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시술이 불가능하며 최근에는 내시경 수술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 중 경피적수술에 쓰이는 가느다란 관을 뉴클레오톰이라 한다. 뉴클레오톰은 길고 가느다란 관 끝에 마치 전기면도기처럼 세밀한 칼이 있으며 진공청소기처럼 흡입이 가능해 디스크를 잘라내면서 동시에 조각들을 밖으로 빼내는 작업을 가능케 한다.
‘뉴클레오톰을 이용한 관혈적 척추디스크 수술’이라는 AOLD는 이 두 가지 수술을 복합적으로 이용한 새로운 시술방식이다.
즉, 관혈적 수술 방식으로 허리 뒷부분을 연 다음 칼이나 집게 대신 뉴클레오톰을 이용해 디스크를 떼어내고 꺼내는 방식이다.
신 교수는 “눈으로 디스크를 보면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뉴클레오톰으로 디스크를 절개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허리 뒷부분을 짼 다음 눈으로 보면서 디스크를 빼내는 데 뉴클레오톰이 칼이나 집게보다 더 효율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디스크 조각을 떼어 내거나 떨어진 조각들을 건져내는 데에는 집게가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이기 때문.
더구나 AOLD방식은 시간도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비용면에서도 일반적인 수술에 비해 많게는 20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환자에게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것.
신 교수는 “AOLD가 어떠한 수술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단 한번도 수술을 시도해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우선 AOLD는 안전성과 효율 측면에서 일반적인 관혈적 수술보다 높을 수 없으며 의사의 우선 사명인 환자들을 위해서라면 도리상으로 AOLD방식으로 수술해서는 안된다는 것.
신 교수는 “AOLD에 대한 결과나 통계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외국의 어떤 의사들도 AOLD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다”고 단정했다.
이와 함께, 신 교수는 "의료체계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신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기구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교수는 “신기술이라고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 정말로 효과가 있는 기술을 선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식약청에서 믿고 맡길 만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기구를 만들어 일정 기간의 검증을 거친 후 사용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도입되는 신기술은 효과 뿐만 아니라 비용 측면에서도 환자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신 교수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부 의료진 때문에 사명을 가진 의사들이 매도되거나, 환자를 위하지 않는 시술이 단지 신기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무작정 들어올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길까봐 걱정된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