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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국민위한 선진의료제도 쟁취"
[ 2006년 11월 05일 15시 31분 ]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를 결합하고 새로운 정권 창출을 목표로 하는 뉴라이트 운동에 의사단체가 적격 동참하고 나섰다. ‘뉴라이트 의사연합’이 지난 4일 공식 출범한 것. 데일리메디가 공동 상임대표를 맡은 이형복 전 강남구의사회장을 만나 출범 배경과 향후 활동에 대해 알아봤다. 단체 의견이기에 질의응답 형식으로 싣는다
[편집자주]
Q
. 뉴라이트 운동에 동참한 것은 현 정권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인가?
A
. 좌편향된 정권의 집권으로 나라가 몹시 어지럽고 의료계는 해가 갈수록 어지러워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산부인과 의사가 경영압박과 의료소송 문제로 자살한 것이 대표적이다.
뉴라이트의사연합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계를 수호하는 뉴라이트 정신을 기초로 활동할 것이다. 내년 11월 대선에서 현재의 사회주의 정권이 자유민주주의 정권으로 교체, 사회혼란을 종식시킬 것이다.
Q
. 정권 교체로 의료계가 챙길 것은 무엇인가.
A
. 의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무시된 현행 의료제도의 개선이 이뤄지고 빼앗긴 ‘의권’을 찾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80%로 통제된 저수가정책과 각종규제로 인해 사회주의식 의료제도가 고착되고 말았다. 여기에 정부의 보장성 확대라는 선심성 정책은 고비용·비효율적인 의료제도를 양상하고 있다.
우리는 의사의 진료권이 회복되고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의료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
. 현재 회원수가 190명 정도로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반향을 위한다면 부족해 보이는데
A
. 그동안 우리 의사단체들은 뉴라이트 운동에 산발적으로 참여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교수, 봉직의, 개원의 등 여러 직역에서 참여의 뜻을 비침으로 뉴라이트 의사조직이 결성된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의료 선진화하라는 공동 목표로 회원들에게 호소할 것이다. 발기인 등 현 회원들이 각 단체의 핵심 인물로 구성된 만큼 동참 회원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Q
. 정치 세력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A
. 한나라당을 미는 세력은 절대 아니다. 우리는 현 제도가 사회주의 성격으로 치우쳐져 있어 이를 개혁하자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열린우리당 집권에서 나타나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절대 특정 정당을 위한 단체는 아니다.
Q
. 북한 인권이나 건강 문제 등 국제 활동은 어떻게 되나
A
. 북한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당연히 그런 문제를 해결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정권과는 무관하다. 하지만 북한 체제 변화가 우선돼야 한다. 지금처럼 북한이 핵실험 등의 사태를 감행하는 등 남한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는 적극적이지 못할 것이다.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의료계, 또 대한민국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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