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진흥원, 의약산업 지원체계 확립한다"
[ 2008년 01월 09일 23시 03분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FTA, 기술융합 등 산업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목표 달성과 진흥원 제 2의 도약을 위한 ‘진흥원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최근 단행했다. 변화를 꿈꾸는 진흥원의 세부계획을 이용흥 원장을 만나 들어본다[편집자주]

“5개년 발전 계획은 진흥원의 산업체 지원기능을 강화해 산업진흥 가치사슬 상에서 산업체가 어려워하는 생산애로(Bottle-neck)를 해소하고, 단계별 지원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사진]은 “임상·인허가 등 보건의료에 특화된 분야는 진흥원을 대표할 수 있는 고유사업으로 개발·추진할 뿐만 아니라 자체수입 구조 다변화, 인력 확충 및 합리적인 인력 재배치를 이룰 것”이라며 이번 발전계획의 취지를 설명했다.

우선 구체적인 산업진흥사업 개발을 통해 ‘연구중심’ 기관에서 ‘산업진흥중심’ 사업기관으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보건산업체 기술·경영 컨설팅 및 해외진출 지원 기능, 인증사업, 산업체 전문인력 교육기능 등의 직접 지원업무를 강화한다.

특히 임상시험 및 병원경영 지원 등의 사업과 해외인허가 및 마케팅 지원,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 해외환자유치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간다.

인증사업은 대상을 식품에서 의료기기, 화장품 등으로 확대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보건산업 육성을 위해 해외인증 지원과 국제기준규격 조화도 이룰 계획이다.

산업체 전문인력 교육기능도 강화해 식품안전 및 GMP, GLP 등 보건산업품질에 대한 교육, 특허·인허가·임상시험, 생명윤리연구자 및 의료경영자 교육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원장은 “이 같은 산업지원기능 강화와 함께 보건산업 국제경쟁력의 근간인 보건의료 기술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효과적인 R&D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전략적 R&D 기획기능 강화, R&D 평가관리 업무 효율화, R&D 성과관리체계 구축 등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는 것.

특히 전략적인 R&D 기획을 위해서는 기술로드맵과 기술수요조사 등에 근거해 수요지향적 측면을 기획하고, 기술·특허·시장 등을 포괄하는 기술동향분석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지원하는 정부 R&D자금 외에도, 국내외 민간자금 유치를 강화하고 생명윤리교육 등 R&D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지원업무도 수행한다.

R&D 평가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활용, 평가관리의 전문성, 책임성을 강화하며 국가R&D전산망(NTIS)과 연계해 R&D 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간다.

이 원장은 “R&D성과관리체계 효율화를 위해서는 연구성과가 체계적으로 수집·분석되고 기획과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평가 등에 피드백되는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라며 “국내외 기술이전센터를 통한 기술이전과 기술료 관리시스템을 구축, 연구 성과에 대한 국내외 홍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보건산업 정책의 씽크탱크로서 기존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보건산업 정책을 지원하는 기능은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계와 분석, 정책기획연구를 서로 연계해 효율화·전문화를 이룬다. 이를 위해 보건산업 통합통계DB를 구축하고 정책개발의 질을 제고하며 FTA·의료산업 선진화 등 현안 정책이슈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 원장은 “기존에 수행하고 있던 정부수탁사업인 의료기관평가, 공공보건의료, 영양관리,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 등은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특히 의료기관평가의 경우 기존제도를 내실화해 대상 의료기관을 단계별로 확대, 평가전담기구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