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산부인과 의사들, 亞 내시경 분야 최고"
[ 2008년 05월 20일 00시 52분 ]
내시경 수술이 내과 영역을 넘어 산부인과에서도 도약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0월 국내에서 '아시아-태평양 부인과내시경학회'가 유치되는 것과 맞물려 부인과 '내시경 술기'가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

지난 18일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회장 남주현) 제8차 춘계연수강좌'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감지됐다.

남주현 회장은 이 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부인과 내시경 분야에서 국내 산부인과 의사들이 아시아의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한국 산부인과 의사가 아시아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산부인과내시경학회는 오는 10월 '제9회 아시아-태평양 부인과내시경학회(APAGE)'를 유치했다. 관례에 따라 학회 유치와 동시에 남주현 회장은 'APAGE'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남주현 회장은 "이제 산부인과에서도 내시경 기술은 필수가 됐다"라며 "현실적으로 내시경을 못하면 산부인과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남 회장은 "부인과 내시경 수술은 국내 산부인과 의사들이 세계적으로 앞서 있다"며 "이제 막 내시경 도입이 시작되는 태국이나 일본 등의 국가를 선도해 나갈 역량이 충분하다"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 센터가 없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고난도의 술기가 필요한 내시경을 정식으로 배울려면 2~3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교육시스템이 절실하다는 것.

남 회장은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부인과 의사를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 센터 설립이 요구된다"라며 "국내에 이 같은 센터를 유치하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 학회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부인과내시경학회장'으로서도 한국 산부인과 의사의 입지를 넓혀갈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학회 연수강좌에서는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이 오갔고, '수술 후 유착방지제의 사용 및 자궁경부상부 자궁절제술'에 관한 찬반 토론이 진행됐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