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다른 병원은 수익성, 우리는 공공성"
[ 2008년 07월 14일 03시 08분 ]
“만약에 ‘공공성’과 ‘수익성’, 둘 중에 하나만 잡으라고 한다면 보라매병원은 ‘공공성’을 선택할 것이다.”

최근 개원한 새 병과 관련, 보라매병원 정희원 원장[사진]은 11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공공성 강화야말로 보라매병원과 다른 인근 병원들과의 차이점”이라고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달 380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개원하면서 뉴비전 ‘Best of Most - 최상의 의료를 모든 시민에게’를 선포하고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발족했다.

정희원 원장은 “이는 시립병원으로서의 특성을 지향해 나가겠다는 것”이라며 “인근 대형병원과 우리가 다른 이유는 저소득층, 소외계층 환자들의 접근성이 높다는 것으로 진료비 부담 최소화가 우리의 강점”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실제 보라매병원 입원료 등은 서울대병원의 50% 정도”라면서 “저렴한 의료비로 높은 수준의 서울대병원 의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총 810억원이 투입된 새 병원을 개관함으로써 명실공히 최첨단 시립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다.

정 원장은 “최첨단 설비 도입만 450억원이 들었다”며 “새 병원에 걸맞는 의료 장비들로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 좋은 장비가 있는 줄 뻔히 알면서도 저소득층이라는 이유로 낙후된 시설을 이용해야 된다면 이는 의료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는 “나아가 보라매병원은 서울시민들에게 질병에 대한 예방과 계몽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난달 발족한 ‘공공의료사업단’은 현재 동작, 관악구 지역의 당뇨병 환자 1089명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들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희원 원장은 이어 “최첨단 장비와 공공의료 사업으로 향후 좋은 시립병원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서울대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립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