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경희, 심장·뇌·혈관 원스톱전문센터 연다"
[ 2009년 02월 04일 07시 07분 ]
글로벌 리더들도 쩔쩔매는 경제위기다. 대학병원장이라고 해서 이 상황이 어디 쉽겠는가. 그럼에도 여기저기서 자꾸 묻는다. ‘병원 사정은 좀 어떤가? 대비책이라도 있나?'
지난 30일 만난 장성구 경희의대 부속병원장. 장 병원장은 “나름대로 살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이 시대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긴축”이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미래에 대한 투자를 줄이겠단 뜻은 아니다. 그는 “이거 원래 경희 개교 60주년 기념식 때 발표하려 했던 건데…”라며 조심스레 비장의 카드를 꺼내보였다.
경희는 심장·뇌·혈관 전문병원
“경희대병원 하면 떠오르는 진료의 가치를 심장·뇌·혈관 질환으로 잡고, 심장·뇌·혈관을 한군데에서 원스톱으로 진료하는 센터를 준비하고 있다. 종국엔 심장·뇌·혈관 전문병원의 독립된 체제로 발전하는 게 우리의 꿈이다.”
이는 병원 집행부는 물론 전체 임상교수들까지 모두 참여한 제출안 중 오랜 연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한방으로 소문나 중풍 등 관련 질환 환자가 많았던 것도 이번 결정을 굳히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장성구 병원장은 “심장에 문제 있는 사람치고 뇌에 문제없는 사람 드문 것처럼 심장과 뇌, 혈관은 반드시 관련 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심장·뇌·혈관 센터는 성공가능성이 높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나무 한그루보다 숲 전체를 아우르는 경영자다. “심장·뇌·혈관센터가 병원의 대표적 센터가 되는 것 뿐이지, 기존 5개 센터에 대한 지원을 줄이겠다는 건 아니다. 기본 바탕이 된 임상 각 과가 서로 연관돼 움직여야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여러 과 교수가 공동진료를 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때문에 장 병원장은 병실운영과 인사 등 조직 내 모든 원칙을 시스템화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경희의 야심찬 미래가 담긴 심장·뇌·혈관 센터는 오는 5월18일 경희대 개교 60주년 비전선포식에서 구체적 내용을 밝히고 개소할 예정이다.
화합으로 빛나는 장성구 리더십
장성구 병원장의 리더십은 화합으로 대표된다. 그의 스타일은 인사정책에서 뚜렷이 확인된다. 가령 우수의료진을 확보하는 문제에 있어서 그는 “마치 스포츠맨 영입하듯 병원이 거금을 들여 진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유능한 리더에게만 치중하면 조직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몸값 높은 외부 인사를 끌어오기 위해 쓸 돈을 후학 양성에 쓰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래서 지난해 대학 총장께 100억을 요청하기도 했다. 젊고 유능한 직원들을 더 크게 키우는 특별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사람을 결집하고 조직 내 자원을 최대로 활용할 줄 아는 것도 리더의 역량이다. 장 원장은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잘하는 직원의 명단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을 활용해서 해외환자 유치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경희대 국제어학원 학생들을 통역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얘길 하면서 그는 많은 보물을 숨겨둔 사람처럼 싱글벙글 웃었다.
화합의 리더십은 해외환자에게도 적용된다. “우리병원은 특히 러시아 환자 유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그러나 외국인 전용 진료센터를 운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외국인 환자도 당연히 우리 환자들과 섞여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어려운 시기 취임해 난제만 잔뜩 풀고 있는 장성구 병원장. “올해가 병원장 마지막 임기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그러나 그만두기 전까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장 병원장은 이어 “내 임기 중 마무리할 수 있는 건 하고, 못하는 건 그 이후에라도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여서 올해는 더 바쁠 것 같다”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왜 그를 두고 안팎에서 "대단한 분이니 알아서 잘하실 것"이란 믿음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지 알 것 같았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