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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료원, 10년내 Top 10 진입 목표"
[ 2009년 03월 29일 21시 50분 ]
“10년 이내 국내 병원 ‘TOP 10’으로 진입하겠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차순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0년 이내 ‘TOP 10 진입’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최신 의료시설 구축 등 5대 실천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차순도 의료원장이 내세운 5대 실천전략은 투명성 확보와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최신 의료시설 및 설비 구축, 지속적인 경영혁신, 마지막으로 의료원의 브랜드 가치 높이기다.

동산의료원은 성서시대 개막을 앞두고 최고의 의료기술을 가진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영입해 새 병원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원 진료절차 시스템을 Total care process로 개선해 환자가 원하는 당일 진료와 각종 검사 및 결과, 피드백, 추가검사 등 복잡한 과정이 당일에 끝날 수 있도록 의료장비 및 병상 진료 회전율을 높일 계획이다.

차순도 의료원장은 “직장인과 시외환자를 위해 토요진료제도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종합검진 또는 고객수요가 많은 진료과를 중심으로 휴일 가산 없이 외래를 개설해 고객만족은 물론 수입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 의료원장은 “토요근무제도를 도입하면 고가의료장비의 활용률을 극대화할 수 있고 수도권 유입고객 및 신환자 유치도 늘 것이다. 토요근무를 하는 교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산의료원은 최근 유방-갑상선센터와 암센터를 개소하는 등 환자의 진료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검사실 집중화와 센터화 시설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의료원 브랜드가치 증대를 위해 국제의료기관평가인 JCI인증 등을 준비하고 있다.

차 의료원장은 “현재 병원시스템으로는 JCI인증이 어렵지만 성서 새 병원으로 이전하면 바로 JCI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선두 진료과 육성방안 마련과 타과 연계 진료상품 개발로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의료진 영입 또는 선두 진료과 교수에게 해외연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료의 고급화와 귀족마케팅을 도입해 상위 20%의 고객을 유치한다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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