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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U헬스 R&D센터는 한국의 쾌거"
[ 2009년 12월 23일 10시 13분 ]
GE헬스케어는 지난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리서치콤플렉스(BRC)와 5년간 4130만불(495억원)을 투자해 'GE 글로벌 유비쿼터스 헬스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는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료사고와 약물유해사례를 감소시킬수 있는 첨단 헬스케어 IT 솔루션을 개발, 연구성과물들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적용키로 했다. 지난 2007년 한국에 처음으로 아시아 EHR(전자건강기록)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한 바 있는 GE헬스케어코리아 카림 카르티
[사진]
대표이사/사장을 만나 신설 'GE 글로벌 U헬스 R&D센터'의 향후 연구와 운영에 대해 들었다.
[편집자 주]
글로벌 R&D센터가 한국, 그 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설립된 이유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신성장동력 'u-헬스', 세계적 트렌드와 그 중심의 한국이다. 이번 R&D센터 설립은 60억불이 투자되는 GE 헬씨메지네이션을 한국에서 가장먼저 실현되는 것을 의미하는 GE헬스케어코리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쾌거다.
전세계 u-헬스시장은 연평균 15%의 고성장을 지속하며 2012년 2156억불, 2018년 4987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진국은 국가 주도의 과감한 제도 개선 및 대규모 투자를 추진 중이며, 특히 미국의 경우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안(ARRA) 중 약 8억불이 응급의료를 포함한 공공의료 전반에 u-헬스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맞춤형 의료서비스 개발의 부진과 이를 위한 시험무대(testbed)와 같은 복합적인 인프라의 부족으로 현재까지 수익모델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비해 한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의 미래형 u-City와 같이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테스트베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IT 인프라 및 소비자들의 높은 기술 수용도가 한국을 u-헬스의 거점국가로 선정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됐다.
신기술에 대한 높은 수용도, 풍부한 전문인력, 그리고 게놈지도 연구 노하우 등 u-헬스 구현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들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GE를 비롯 한국정부·인천청·BRC가 이번 협약을 통해 얻는 소득이 있다면
GE헬스케어는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임상의사결정지원이라는 첨단 헬스케어IT 솔루션 개발 및 대표적인 e-health reference site 확보를 통해 선두업체로서 경쟁력을 제고하게 된다. 헬씨메지네이션 비전 실현도 가능하다.
BRC는 유전체정보 분야의 위상 제고와 동시에 인간유전체 DB 확장 및 장기간의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관련 전문인력 양성은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될 것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인 u-Health 서비스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다. 세계 최고 기업인 GE의 글로벌 연구개발센터 유치로 향후 다양한 국제 공동사업의 추진 촉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 역시 u-Health 사례 확보와 IT 및 BT 산업 활성화, 신규 고용 창출을 가져오게 된다.
이 외에도 IFEZ 주민은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수혜 u-Health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한편, 의료비 지출은 절감하게 된다. IFEZ 병원의 경우 첨단 EHR 시스템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CDSS 개발을 위한 선진 임상지식의 국내 적용성을 검토함으로써 수십년간 축적된 임상지식을 단기간 내에 습득이 가능하다.
연구개발센터의 목표 '차세대 u-헬스 솔루션' 개발 과정은
해당 프로젝트는 GE헬스케어 주도에 의한 BRC와의 공동 솔루션 개발과 이를 IFEZ가 지원하는 형태로 구성돼 국내 u-헬스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 의료서비스 시장 규모를 증대시키며, 민간 분야의 R&D 투자를 활성화하고, u- 헬스에 대한 성공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환자 개인의 유전적, 임상적 특징을 근거로 최적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정보관리 솔루션의 개발한다. 의료정보기술을 이용하여 특정 지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대한 효과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지식경제부-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GE헬스케어, 바이오리서치콤플렉스(BRC) 공동 협력을 통해 설립될 'GE 글로벌 유비쿼터스 헬스 연구개발센터'는 우리나라 u-헬스 시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창조적인 민관 파트너십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정부는 해외자본의 추가 투자를 촉진하고, 한국의 헬스케어IT 분야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RC는 GE헬스케어의 첨단 헬스케어IT 솔루션을 통해 BRC의 유전자분석 기술을 개인별 맞춤의료 서비스에 실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GE헬스케어는 안정적인 u-헬스 솔루션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해 GE의 차세대 성장시책인 '헬씨메지네이션' 구현이 가능하다. 예방의학을 통한 의료비절감에 중점을 두고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가 개발될 것으로 본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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