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로봇수술 무료 트레이닝센터 연내 개소"
[ 2010년 05월 06일 00시 02분 ]
올해로 개소 3주년을 맞는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가 로봇수술 보급을 위해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국내외 전공의와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교육 트레이닝 센터를 연내 개소하겠다는 것.

대장암 로봇수술의 대가 김선한 교수에 이어 새로이 로봇수술센터를 이끌게 된 천준 신임 센터장(비뇨기과)은 3일 "그간 교육대상이 고대 의료진으로 국한돼 있어 제한점이 있었다"며 "의학발전을 위해 국내외 전공의와 전문의로 대상을 넓혀 무료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센터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어떤 의학교육이든 전공의를 비롯한 전문의들이 아주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병원에서 지난해 시뮬레이션 교육 장비를 도입한 것도 이 때문이죠. 이제는 좀 더 많은 의료진이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천 교수는 이전 복강경이 그랬듯 로봇수술도 진화에 진화를 거쳐 미래 의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의료장비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관 상호간 협조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대한민국이 로봇수술의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천 교수는 "예전에는 한국 의사들이 로봇수술을 배우기 위해 외국을 찾아 다녔지만 이제는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 의료진이 자문을 구하거나 직접 우리 병원을 찾고 있다"면서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의 강점을 설명했다.

"바로 맨파워죠. 제가 세계로봇수술센터의 명예교수로 임용된 것을 비롯해 최근 3년간 강석호, 고영휘 교수와 함께 세계 최대 로봇수술학회와 공동으로 수술 및 컨퍼런스를 4대륙으로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이 분야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잖아요."

천준 교수는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가 규모로 따지면 아직 작지만 술기와 역량으로만 따지면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는다"며 "해외 유수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