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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진출 동시에 중동 도전장"
[ 2011년 02월 08일 00시 30분 ]
“올해(2011년)는 일본 시장을 필두로 중동시장 등에 의료패키지 상품을 확산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OCS(Order Communication System) 등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의료정보 솔루션 제품군 다수를 보유하고 있는 GNSK 박우칠 대표이사의 신년 목표다.

GNSK 박우칠 대표이사는 “GNSK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패밀리사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GNSK는 20여 년간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공급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중소형 병원을 위한 맞춤형 통합의료정보시스템 PRIMIS를 공급할 방침이다.

PRIMIS는 HIS와 EMR, OCS 등 진료지원 시스템을 각각의 진료과와 병원에 맞게 설계해 진료, 간호, 원무, 보험, 일반행정 등 병원의 전반적인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GNSK 진료지원시스템은 태블릿(Tablet)을 기반으로 키보드 입력뿐 아니라 필기 입력지원,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료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어 의무기록 작성자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박우칠 대표이사는 “진료할 때 의료진이 클릭해야 하는 버튼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GNSK 진료지원시스템은 견고하고 심플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이사는 “심플한 GNSK 시스템은 유지보수 관리비는 물론, 의무기록 저장 공간의 절감 등 진료지원에 대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각 진료과의 통계와 검색 등 맞춤형 시스템을 설계한다. 박우칠 대표이사는 “각 병원과 진료과에 맞는 통계시스템을 연동해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들을 형성시켜 병원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혹독히 수업료를 치른 일본 시장 재진출과 중동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박우칠 대표이사는 “패키지 제품 공급을 확산시켜 솔루션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서두르지 않고 철저히 준비해 일본과 같이 수업료를 내는 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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