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한의약육성법 통과, 한의학 혁명 예고"
[ 2011년 07월 11일 02시 40분 ]
“한의약육성법 통과가 끝이 아니다. 한의학 혁명을 외치며 시작한 한의협 집행부는 갈 길이 멀다. 들뜬 분위기에 젖지 않고 책임이 무겁다는 사실을 끝없이 상기해야 한다.”
최근 한의약육성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의계는 “한의계의 현대적 발전을 가로막았던 장애물이 거치고, 오랜 숙원이 풀렸다”면서 축제 분위기다.
이번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가장 애를 많이 쓴 사람은 다름 아닌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
[사진]
이다. 그러나 그의 첫 마디는 누구보다 뿌듯하고 들뜬 목소리일 것이란 예상을 뒤집기에 충분했다.
김정곤 회장은 “국회 본회의가 끝나는 순간만을 생각하며 긴 시간을 달려왔다. 그런데 막상 본회의가 끝나고 나니 딱 5분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본회의에서 한의약육성법이 통과된 후, 주변인들이 걱정할 정도로 갑자기 침울하고 기운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는 “많은 분에게 한의약육성법 개정의 필요성을 호소해 개정을 얻어냈다. 이분들에게 이 은혜를 어떻게 갚나 하는 부담이 생겼던 것”이라면서 “한의학을 앞으로 제대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효자상품으로 키울 것인지 생각해보니 책임감에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어 “한의학을 미래신성장동력으로 만들어내는 일이 도움주신 많은 분에게 은혜를 갚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흩어져 있는 가능성의 구슬을 꿰어내 보배로 만들 생각을 하다 보니 마냥 좋아하고 들떠 있을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한의협은 행정부와 학술부 등 각 부처별 시각에서 바라본 한의학 발전 도모 방안은 취합하고 있다. 이 정보들을 십분 활용해 한의약육성법을 한의학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달라진 한의협 분위기 … 협동심과 자신감 생겨
이번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과정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던 것은 한의협 회원들의 단결과 협동이었다. 한의협 회원들은 신상진 의원의 사무실을 방문하고 보건복지부 상임위원들을 설득하거나 언론을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이는 IMS 판결 후 한의협의 대응에 한 박자 늦고, 한의약육성법이 통과돼 법적인 결정이 내려진 뒤 한국한의학연구원에 대해 감사청구를 하는 의협의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는 평가이다.
한의협 회원들의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전방위적인 설득 활동 덕분일까. 국회 본회의에서 다룰 예정이었던 94개의 법안 중에서 한의약육성법만이 유일하게 표결에 부쳐져 14:1의 표결로 통과됐다.
김 회장은 이어 “의협 회원들이 한의약육성법이 통과될 리 없다며 안심한 이유는 대한의사협회 전 회장이었던 신상진 의원이 계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을 뺀 나머지 분들을 설득하고 끊임없이 여론을 환기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아무리 우리가 설득했다고 하더라도 논리와 당위성에 맞지 않는다면 될 수 없는 일이다. 의협이 집요하게 법사위를 통해 방해했지만, 의원들이 현명하게 판단했다”면서 “또, 국회 일정이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줬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까지 2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마치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 것처럼 운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5년 사이 한의협 회장이 3명이 바뀔 정도로 크고 작은 갈등이 이어지던 한의협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인식이다.
김정곤 회장은 “한의계가 요즘 많이 어렵다.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작은 불편부당함에도 예민해지기 마련이어서 과거엔 소소한 갈등이 많았다”면서 “한의협 회장 취임 후 전임 집행부의 결과물에 대해 비난을 받거나, 좋은 계획임에도 일부 반대하는 회원들의 의견이 보도돼 젊은 회원들 위주로 질타하는 분위기가 강했던 것을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취임 후 각 언론기관이나 국회, 정부를 방문해 한의계의 입장을 피력하는 과정을 이어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그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한의협 분위기도 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김정곤 회장이 취임한 후 한의계에 많은 변화가 일었다. 올해 초 본인부담금이 개선되면서 보급 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대통령 한방 주치의가 부활하는 등의 실질적인 변화가 한의학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김 회장은 “8년 동안 끌어오던 양의사의 침 사용에 대한 처벌 근거가 지난 5월 마련됐다. 이는 법적으로 7%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승률을 뒤집은 것”이라면서 “여러 고소·고발 건이 승소하고 긍정적인 결과물이 나오면서 회원들이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이제 우리는 광주리에 한의학의 과학적 발전과 현대적 응용을 위한 아이템들을 담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면서 “한의학 혁명을 이뤄내겠다며 문을 연 집행부와 함께 매일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많은 일을 해내겠다고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조민경기자 jjo@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