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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 얹기 이식술을 이용한 외상성 안구함몰의 지연교정
[ 2006년 12월 18일 00시 27분 ]
목적
외상 후 발생하는 안구 함몰은 수상직후 수술 당시에 정복해주지 않으면, 지연 교정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구함몰은 안와구성골 골절편의 변위와 안와내 구성조직의 탈출, 안와 지방조직의 위축, 외안근의 구축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지연 교정이 어려운 것은 골절 정복과 안와 조직의 정복이 이뤄지더라도 지방조직의 위측 등으로 용적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가와모토 등에 의해 안와벽 골편을 이용한 재건술식이 제안된 바 있으나 수술의 범위가 크고 적응이 제한적이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최근에는 인공물질(Medpor, Titanium mesh 등)을 사용한 술식이 제안되고 있으나, 술 후 안구 운동에 의한 삽입물의 자연스러운 적응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본 교실에서 이분할 늑골의 얹기 이식을 통한 지연교정 치험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외상 후 3~12개월이 지나 안구함몰에 대한 교정을 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늑연골 얹기이식술을 시행했다. 하안검 절개를 통해 안와 골막을 충분히 박리한 후 골절부를 확인하고 연부 조직을 정복해 안와 골막을 충분히 박리한 후 골절부를 확인하고 연부 조직을 정복한 후 골 결손 부위에 분할 늑골편을 조각해 필요한 용적만큼 얹기 이식한다. 술 전 술 후 안구 함몰의 정도를 눈돌출측정법을 통해 비교하고 환자의 미용적 만족도를 구한다.

결과
안구돌출측정법으로 측정한 결과 안구함몰의 호전을 볼 수 있었으며 대상 화자도 만족스러워 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분할 늑골 얹기 이식술은 안와내 용적이 부족해진 후에도 지연교정을 도모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술 중 늑골을 이식부위 형태에 맞게 조각이 가능하고 이식 후 안구 운동에 따라 자연스러운 적응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 이식한 늑골이 생존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골막에 싸여 충분한 용적을 제공해줄 수 있으므로 분할 늑골 얹기 이식술을 통한 안구함몰 지연교정술은 안구함몰의 지연교정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성형외과 이윤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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