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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암의 예후와 관련된 분자표지자의 발현
[ 2007년 02월 04일 15시 07분 ]
목적
Ku70/80, Cox2, p53 그리고 EGFR은 종양의 radiosensitiviy 및 tumor progression과 관련된 분자표지자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한국인 편도편평상피세포암 환자들의 생존률과 분자표지자의 발현 빈도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방법
1991년 1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편도편평세포암종으로 진단 받고 postoperative radiation 또는 definite radiation 치료를 시행 받은 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54명의 편평세포암종 조직을 대상으로 Ku70/80, Cox2, p53, EGFR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한 후 발현 여부를 확인했다. 의무기록분석을 통해 환자 정보를 수집했고 Kaplan-Meier 생존 분석을 했으며 Log Rank, Breslow 기법을 이용해 검정했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4세이고 경과 관찰 기간은 3-183개월(평균 51개월)이었다.

결과
병기상 T3-4 환자가 18명, T1-2환자가 36명이었다. Definite radiation 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가 17명, postoperative radiation 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가 37명 이었다. Ku70은 모든 조직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고 3예에서 약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Ku80은 1예에서 음성, 2예에서 약양성 반응을 보였다. Cox2는 26예에서 음성, 28예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EGFR은 1예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전체 환자의 5년 overall survival은 75.7%였고 p53 음성군에 비해 양성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disease free survival의 악화를 보였다(p=0.02). 나머지 분자표지자에서는 예후의 차이를 확인 할 수 없었다.

결론
편도편평세포암종에서 p53의 발현은 환자의 생존률 악화와 연관성이 이었고 Ku70/80, Cox2, EGFR은 생존률과의 연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서울아산병원 김상윤 교수 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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