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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lnidipine의 유용성
[ 2007년 04월 29일 11시 49분 ]
cilnidipine은 아침-야간 평균혈압·혈압차 조절 힘든 고혈압환자에 유용

조조고혈압은 아침, 특히 기상 후 3시간 이내에 가장 많이 일어나며 아침의 혈압상승은 표적장기 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향후 뇌혈관장애의 독립적인 예측인자이기도 하다.

아침혈압과 저녁혈압의 평균(Av-ME-BP) 및 아침혈압에서 저녁혈압을 뺀 수치(Di-ME-BP)가 모두 높은 경우 뇌혈관장애의 위험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 나가사키대학 순환기내과 아시자와 나오토 교수[사진]는 조조고혈압을 보인 본태성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cilnidipine의 효과를 검토했다.

대상자는 집에서 측정한 아침 수축기혈압이 135mmHg 이상이고 확장기혈압이 85mmHg 이상인 23명의 본태성 고혈압 외래 환자(남성 13명, 여성 10명, 평균 연령 66.9세).

기존 처방에 cilnidipine 10mg를 1일 1회 취침 전 추가 투여하였으며 외래 및 집에서 혈압을 측정했다(아침·저녁 2회).

대상자 전체의 평균 유병기간은 15.4년, 평균 투여 강압제수는 1.6개였다. 또한 합병증은 허혈성 심질환 5명, 심혈관질환 3명, 당뇨병 3명, 고지혈증 9명, 고요산혈증 9명이었다.

cilnidipine 추가 투여해 Av-ME-BP, Di-ME-BP 낮아져

Cilnidipine 추가 투여를 통해 집에서 측정한 아침 수축기혈압은 평균 150.2mmHg에서 132.7mmHg로, 확장기혈압도 87.8mmHg에서 77.5mmHg로 낮아졌다.

저녁에 집에서 측정한 수축기혈압이나 외래에서 측정한 수축기혈압도 모두 낮아졌다. 아울러 외래 심박수는 분당 71.2에서 66.4로 낮아졌다.

이어 cilnidipine 투여 전후의 Av-ME-BP와 Di-ME-BP의 관계를 관찰한 결과, 불규칙한 분포를 보였지만 각각 유의한 저하를 나타냈으며 양쪽에는 그 합성 벡터인 빨간 화살표와 같은 변화가 나타났다.
Naoto Ashizawa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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