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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산모의 탈락막 기질 세포에서 트롬빈의 플라스미노겐 활성 억제 인자의 생산
[ 2007년 10월 28일 15시 49분 ]
목적
진통은 세포외 기질의 분해와 단백 분해와 연관된 탈락막 항진과 연관이 있다. 태반 조기박리, 탈락막 출혈 시 분비되는 트롬빈이 탈락막 단백분해를 증가시키고 자궁 수축을 유발하며 이는 플라스미노겐 활성 및 억제 계통(plasminogen activator/inhibitor system)의 균형과 연관 있다. 이번 연구는 트롬빈에 대한 PAI-1의 발현을 만삭 탈락막 세포에서 관찰했다.

연구방법
만삭의 탈락막 세포를 추출해 estradiol과 medroxyprogesterone acetate을 처치하고 thrombin에 의한 conditioned supernatant에서 PAI-1의 생산을 ELISA로 측정하고 PAI-1 mRNA를 quantitative RT-PCR로 측정했다.

결과
만삭의 탈락막 세포에서 트롬빈은 PAI-1의 생산을 의미있게 항진시켰으며 dose-dependent fashion으로 트롬빈을 E2+MPA에 처치한 만삭 탈락막 세포에서 PAI-1를 의미 있게 생산시켰다. PAI-1 mRNA의 트롬빈에 의한 생산의 증가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 전사 단계에서 매게됨을 확인했다.

결론
태반 조기박리와 연관된 트롬빈에 의한 탈락막 단백 분해 및 조기 진통은 플라스미노겐 활성 및 억제 계통의 간접적 효과가 아닌 틀곰빈에 의해 유발되는 matrix metalloproteinase의 발현에 의해 주로 매게 된다.
가톨릭의대 산부인과 남선영 外 webmaster@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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