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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의 아급성 색전증을 동반한 중증 난소 과자극 증후군 1예
[ 2008년 07월 25일 00시 34분 ]
난소과자극 증후군(Ovarian Hyperstimulation, OHSS)은 배란유도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의 하나로서 난소 비대, 복수, 흉수, 심막 삼출액, 혈액 농축, 전해질 이상 및 혈전증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나소 과자극 증후군 환자에서 혈전 색전증의 발생은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고 예측이 어렵고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합병증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체외수정 시술 후 발생한 중증 난소과자극 증후군이 있는 환자에서 입원 치료 중 갑자기 우측 사지 약화가 발생됐다. 이에 대한 검사를 시행중 뇌 MRI 상 뇌 혈관의 아급성 색전증이 확인됐고, 심장 초음파상 좌심실의 종괴가 관찰되어, 흉부외과로 전과되어 응급심장 수술과 항응고 치료를 받았다. 이후 우측 사지 약화는 완화됐으나 지속적인 흉수 및 복수 등의 소견이 관찰돼 훙관삽입 및 복수 천자술 시행하였고 수술후 불가피한 항응고 약물치료로 인해 치료적 임신 종결을 시행했다. 이후 환자는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이에 저자들은 체외수정 시술 후 중증 난소과자극 증후군 환자에서 본원 입원 치료 중 합병된 색전증에 대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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