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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에서의 심부뇌자극술의 적용 및 전망
[ 2008년 10월 19일 07시 33분 ]
최근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있어 많은 발전이 있었다. 특히 치료에 있어서는 약물치료와 함께 다양한 방법의 인지행동 치료 및 정신사회적 치료의 발전은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정신장애에 있어 기존의 치료에 치료적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난치성 정신장애로 불리우고 있다. 한편 신경생화학, 분자 생물학의 반전과 함께 뇌영상 기법의 발전은 많은 정신장애가 뇌의 장애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일부 정신장애가 뇌의 질환임이 밝혀지면서 이들 뇌의 이상을 신경법의 발전과 안전성의 향상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과거 난치성 강박증 환자를 대상으로 뇌의 특정 이상 부위에 신경외과적으로 병소를 만들어 치료하는 시술이 시행됐으나 그 치료효과가 탁월하지 않았고 수술밥과 평가에 있어 표준화가 되지 않다 연구기관에 따라 치료성과와 부작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결과가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난치성 강박장애에 대한 심부뇌 자극술이 시행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병소를 만드는 방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치료효과에 대한 전망도 비교적 양호하게 보고되기 시작했다. 이 워크숍에서는 최근 발전하고 있는 뇌자극술 특히 심부뇌자극술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난치성 정신장애에 대한 치료 전망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연세의대 정신과학교실 김찬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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