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전완골 골절 및 탈구와 연관돼 발생한 후방 골간 신경 마비 환자의 임상 양상과 치료의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1985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수상 후 또는 수술 후 발생한 후방 골간 신경 마비 환자 중 압궤 손상이나 상완골 골절을 동반하지 앟은 2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13예, 여자가 11예이었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5.4개월이었다. 수상 후 발생한 16예 중 9예에서 Monteggia 골절이, 6예에서 전완골 동시 골절(개방성 골절 2예)이, 1예에서 근위 요골 골절과 동반됐다. 수술 후 발생한 8예는 모두 타기관에서 본원으로 전원된 경우였는데, 이 중 4예는 관혈적 정복술 후, 1예는 요골두 절제술 후에, 3예는 내고정물 제거술 후에 발생했다. 수상 후 발생한 경우는 골절의 골절의 치료 지침에 따라 일차 치료를 하였으며, 3개월 이상 자연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경 탐색술을 시행해 수술방법을 결정했다. 의인성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가능한 조기에 신경 탐색술을 시행했다. 최종 추시 시 운동기능 및 범위의 회복 정도와 환자의 만족도로 결과를 판정했다.
결과 총 24예 중 자연회복된 12예는 모두 폐쇄성 골절 환자였으며, 평균 6.2주후부터 회복되기 시작했다. 자연 회복되지 않은 12예 중 수술 후 발생한 경우가 8예였으며, 나머지 4예 중 2예는 개방성 골절 후에, 2예는 폐쇄성 골절 후에 발생한 경우였다. 자연 회복되지 않은 경우 신경 봉합술(1예), 신경 유리술(5예), 비복 신경 이식술(2예), 건 이전술(3예)을 시행했으며, 1예에서는 신경 유리술 후 회복되지 않아 건 이전술(1예)을 시행했다. 자연 회복된 환자는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2예에서 우수, 8예에서 양호, 2예에서는 보통의 결과를 얻었다.
결론 외상성 후방 골간 신경 마비는 드물게 발생하며, 폐쇄성 손상의 경우에는 대부분에서 자연 회복되나, 의인성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조기에 신경탐색을 통한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