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상완골 병적 골적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임상적 결과에 대해 평가해 본다.
연구대상 및 방법 1993년 10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상완골의 병적 골절로 치료 받은 12례를 대상으로 방사선학적, 임상적 분석을 했다. 원발성 종양은 4례였으며, 전이망에 의한 골절은 8례였다. 원발성 종양으로는 거대세포종 2례, 섬유이영양증 1례, 단순 낭종 1례였으며, 전이암은 간암 2례, 신장암 1례, 자궁경부암 1례, 유방암 1례, 원발부위를 모르는 선암이 1례였다. 병변부위로는 근위부가 9례, 원위부가 2례, 상완골두가 1례였다. 6례에서 경미한 외상이 있었으며, 나머지 6례에서는 외상력 없이 골절이 일어났다. 수술방법으로는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은 4례, 도수 정복술 및 골수강내 고정술은 7예였으며, 1례는 광범위 절제술 및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했다. 전이암 8례에 대해 골절 부위를 포함해 그 외 골전이 부위에 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했다.
결과 원발암 4례에서 모두 골 유합 소견이 관찰됐고, 전이암에 의한 경우는 1례에서 골유합이 관찰되었으며 모든 환자에 있어서 양호한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이 관찰됐다. 전이암에 의한 골절인 경우 총 8례 중, 2례는 골절 후 전이암으로 진단됐으며, 나머지 6례에서는 암 진단 후 병적 골절이 일어났다. 암 진단 후 평균 36.7달(2달~144달)에 병적 골절이 발견됐으며, 평균 생존기간은 수술 후 22.4주(12주~35주)였다. 전이암에 의한 골절 진단시 타 부위 골전이는 총 8례 중 3례에서 있었으며, 부위는 척추, 골반, 대퇴골 순이었다.
결론 상완골 병적 골절에 대한 수술적 치료로 통증의 완화와 기능의 회복으로 비교적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전이암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통증의 감소에 도움이 되었다. 원발 양성 종양의 경우는 상지의 기능회복 및 골유합을 얻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전이암에 의한 경우는 골유합보다는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회복에 그 비중을 두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