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술기 상완골 간부 골절의 수술적 치료는 관혈적 정복 및 금속판 내고정과 골수 내정을 이용한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골수내정을 이용한 수술방법은 골절부위를 열지 않고 고정하여 골절부위의 연부조직 손상을 주지 않고 골유도인자가 풍부한 혈류를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방법으로 전향성과 역행성 골수내정 삽입법이 있으며 역행성 골수내정이 삽입부 주위의 상완골 과상부 골절이 빈발해, 회전근개의 손상을 초래하는 전향성 삽입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역행성 골수내정 삽입술이 견관절의 회전근개와 상완골두에 대한 손상없이 술 후 조기 관절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으나 역행성 골수내정의 삽입은 원위 상완골의 과상부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저자들은 이와 같은 합병증을 감소시기기 위해 역행성 골수내정 삽입부의 주두와의 피질골을 충분히 절제하는 수술기법을 사용해 수술이 간편하고 합병증이 없이 치료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2005년 4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총 13명의 환자(여자:5명, 남자:8명, 평균연령 49.9세, 평균추시시간 12.6개월, 근위부골절 5예, 중간부골절 6예, 원위부골절 2예)에 대해 수술을 시행했으며, 1예에서 상완골 간부의 불유합이 발생했고, 2예에서 과상부의 골절이 발생하였으나 추가적인 내고정을 시행해 골유합을 얻었으며, 총 12예에서 성공적인 골유합(평균 유합기간 6.1개월)의 결과를 보였고, 견관절이나 주관절의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