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oncoplastic surgery
[ 2009년 08월 23일 05시 07분 ]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2008년 발표된 보건복지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발생률은 10만명당 37.3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과거의 유방암 수술은 암의 절제를 통한 완치가 주요 치료 목표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와 동시에 유방을 보존하거나 유방 절제 후의 재건수술을 통해 유방의 모양을 보존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것 또한 중요한 치료 목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유방암 성형적 수술은 종양의 절제와 유방 성형수술의 복합어로 이는 종양학적으로 유방암의 완전한 제거와 동시에 유방 재건을 통한 미용적인 효과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 만족스러운 미용 결과를 얻기 위해 여러 연구를 통한 많은 수술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수술 방법들은 유방 절제술 후 즉시 재건 수술과 성형적 유방 보존술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각각의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유방내 종양의 위치와 종양의 크기 뿐만 아니라 환자의 유방의 크기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된다. 서구의 여성들에 비해 우리나라 여성은 대체적으로 breast volume이 크지 않다. 작은 유방의 경우 최대의 미용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피부보존유방절제수술후 유방재건수술을 시행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러한 수술 방법은 성형적 유방보존수술에 비해 성형외과와의 team approach가 요구되며 수술 시간이 길고 합병증이 증가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우리나라 여성에 적용 가능한 성형적 유방보존수술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round-block technique과 Batwing mastopexy는 유두 주위에 위치한 종양에 적용할 수 있다. 유두 하에 위치한 종양의 경우는 중앙사분역절제술 후 linear 또는 purse-string 모양의 봉합이나 T자형 유방축소수술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상외측에 위치한 종양의 경우는 tennis racket 모양의 절개를 이용한 수술이나 inferior pedicle reduction mammaplasty 또는 회전 피판술과 같은 좀 더 다양한 수술 방법들을 이용한다. 유방하부에 위치한 종양 또는 종양의 크기가 큰 경우는 특히 수술 후 좋지 않은 미용 결과를 보인다. 상처 부위의 섬유화와 함몰로 인해 유두의 모양과 위치 변화가 심하게 나타난다. 이처럼 유방 하부에 위치한 종양은 T자형 유방축소술이나 수직형 유방축소술 또는 J자형 유방축소술을 응용한 방법들을 이용한다. 좀 더 만족스러운 미용적 결과를 얻기 위해 유두의 위치를 보정하거나 양측 유방의 대칭성 확보를 위해 반대측 유방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종양을 포함해 안전거리 확보에 충분 유방 조직을 제거한 후 제거된 유방 조직을 보충하기 위해 재건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유방보존수술 후 광배근피판이나 thoracoepigatric flap을 이용한 즉시 유방재건수술은 많은 양의 유방 조직을 제거하더라도 만족스러운 미용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경북대병원 외과 박호용 교수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