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및 연구배경 보호되지 않은 좌주간부동맥 병변을 가진 환자에서 약물 용출 스텐트를 이용한 경피적 혈관중재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치료 성적 또한 관상동맥우회로 수술에 견줄만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약물 용출성 스텐트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Paclitaxel-eluting stent(PES)와 Sirolimus-eluting stent(SES)의 장기간의 효과 및 안정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MAIN-COMPARE(revascularization for unprotected left main coronary artery stenosis: comparison of percutaneous coronary angioplasty versus surgical revascularization) registry 환자 중,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총 85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PES를 시행받은 환자가 189명, SES를 시행받은 환자가 669명이었다. 연구 종료점은 사망, 심근경색, 표적 혈관 재개통술로 했다.
결과 양군간에 기본적인 임상 특징 및 혈과 조영술상 특징은 차이가 없었다. 평균 3년간의 추적 기간 중, 일차 연구 종료점 복합체의 보정 위험도는 양군에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SES vs. PES: 25.8% vs. 25.7%, 상대위험도 0.95, 95% 신뢰구간: 0.64~1.41, p=0.79) 양군간에는 각각의 연구 종료점에서도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사망(9.1% vs. 11.0%, 상대위험도 0.92, 95% 신뢰구간:0.47~1.80, p=0.82), 심근경색(8.1% vs. 8.0% 상대위험도 0.80, 95% 신뢰구간:0.43~1.48, p=0.47), 표적 혈관 재통술(12.1% vs. 10.6%, 상대위험도 1.10, 95% 신뢰구간:0.53~2.29, p=0.81). 3년간의 definite 또는 probable stent thrombosis(스텐트 혈전증)의 발생율은 각각 0.6%(SES)과 16%(PES)로 차이가 없었다.(p=0.18)
결론 약물 용출 스텐트를 시술한 보호되지 않은 좌주간부 병변을 가진 환자에서, SES와 PES는 사망, 심근경색, 재개통술 및 스텐트 혈전증에 있어서 동일한 임상적 결과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