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혈청 Cystatin C 농도는 혈청 creatinine 농도에 비해 신기능을 더 정확히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다수의 일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Cystatin C를 creatinine과 비교해 신기능을 반영하는 지표로서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8년 7월부터 9월까지 포항지역의 검강검진자 999명(남자:324명, 여자:657명)을 대상으로 혈청 Cystatin C , 혈청 creatinine, 나이, 체중 등을 측정하고, Cockcroft-Gault 식으로 사구체 여과율을 계산하였다. 계산된 사구체 여과율을 KDOQI에서 제시한 만성 신장병 분류기준에 따라 분류하였고, 4, 5단계는 숫자가 적어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평균 나이는 52±17.1세이고 체중은 59.7±11.3kg 였으며, 평균 혈청 cystatin 농도는 만성 신장병 1, 2, 3단계 각각에서 모두 유이한 차이를 보였다. 혈청 creatinine 농도는 만성 신장병 1, 2단계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 3 단계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혈청 Cystatin C 와 creatinine 농도는 나이 및 체중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혈청 Cystatin C 농도는 creatinine 농도에 비해 초기 신기능 저하를 반영하는 유용한 지표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