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강경을 이용한 비장 혈관 결찰비장보존 췌장 원위부 절제술의 임상결과
[ 2011년 02월 20일 09시 42분 ]
배경 및 목적
최근 복강경 췌장 절제술의 발달로 비장보존 원위부 췌장 절제술(Spleen saving laparoscopic distal pancreatectomy, SSLDP)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비장 보존원위부 췌장 절제술은 비장혈간(비장동맥, 비장정맥)의 결찰 여부에 따라 비장 혈관을 보존하는 비장 보존 원위부 췌장절제술(Splenic vessel saving SSLDP, SVS-SSLDP)과 비장혈관을 결찰하는 Warshaw 술기로 나눌 수 있다. 복강경 Warshaw술기(Lap-Warshaw)로 수술한 환자의 술 후 임상경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6년1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56개월간 서울아산병원에서 SSLDP를 시행한 148명 환자를 두 군(SVS-SSLDP vs Lap-Warshaw)으로 분류하여 성별, 나이, 술전 체질량지수, 평균 수술시간, 술 중 출혈량, 술 후 재원일수, 조직소견, 합병증의 발생 등을 비교했다. Lap-Warshaw로 수술한 환자를 대상으로 술 전 비장 길이에 따른 일과성 비장 허혈(Transient Splenic Infarction, TSI, 수술 직후 비장 허혈이 발생한 후 1달 이내 허혈이 없어짐)을 포함한 비장 허혈의 발생과 위 주변 혈관의 정맥류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결과
총148례의 SSLDP를 시행했다. 126명은 SVS-SSLDP를 시행했고 22명은 Lap-WarshawFMF 시행했다. 의도적으로 Lap-Warshaw를 시행한 환자는 없으며 SVS-SSLDP를 시도 후 이차적으로 시행했다. 두 군간에 성별, 평균 나이, 평균 체질량 지수, 평균 수술 시산, 술 후 평균 재원기간, 술 후 합병증의 발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Lap-Warshaw를 시행한 22명의 환자 중 13명(59%)의 환자에서 TSI가 발생했다. 비장 길이가 10cm미만인 군에서 4명(4/11, 36.4%)이 발생했고, 10cm이상인 군에서 9명(9/11, 81.8%)이 발생했다. 비장의 크기와 TSI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P=0.03). Warshaw 술기의 합병증으로 우려되는 비장의 허혈과 농양, 위 주변혈관의 정맥류 출혈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술 중 췌장과 비장 혀로간과의 분리가 용이하지 않다면 Lap-Warshaw를 통한 비장 보존을 고려할 수 있다. 비장이 작을수록(10cm 미만)Lap-Warshaw를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향후 합병증 발생에 대해 장기간 관찰이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 외과 한덕종 교수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