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요로감염을 진단하기 위해 요검사 및 배양검사를 사용하며, 요검사의 경우 1~2 시간 내에 결과를 알 수 있어 요로감염을 진단에 도움을 주는 매우 유용한 검사법이다. 요검사가 요로감염을 예측하는데 얼마나 진단적 가치를 지니는지 연구하였다.
검체 및 방법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본원 외래를 내원하여 요검사와 배양을 시행한 환자 28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요검사는 UF 1000i automated urine particle analyzer(Sysmex corporation, Kobe, Japan)로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군 중 voided urine으로 검체를 받은 자는 총 184명이었고, 카테터를 이용하여 검체를 채취한 자는 115명이었으며, 남자는 83명, 여성은 206명이었다. 요검사 및 배양을 시행한 289명의 환자 중 pyuria와 균이 배양된 경우는 총 56명이었고, pyuria가 관찰되었지만, 균이 배양되지 않았던 경우는 총 11명이었으며, pyuria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균이 동정된 경우는 21명이었다. 균은 35명에서 E.coli가 동정되었고, 이중 1 case에서 ESBL E.coli가 동정되었다. E.coli 이외에 Enterobacter cloacae(3), Enterococcus faecalis (6), Enterobacter aerogenes (3), Klebsiella pneumonia (3), Proteus mirabilis (4), Pseudomonas aeruginosa (5), Staphylococcus aureus (2), Streptococcus agalactiae (2), Staphylococcus, coagulase negative (2), Citrobacter freundi (2), 3종이상 배양 (4) 이었다. 이 중 Streptococcus agalactiae, Staphylococcus,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aureus와 3종이상 배양된 경우 등은 검체 오염의 가능성이 있는 검체는 결과분석에서 배제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Urinalysis 및 urine culture에서 44명이 모두 양성을 보였고, 10명은 urine culture에서 만 양성소견을 보였다. Urinalysis의 민감도는 80.0%였고, 특이도는 90.5%였다. 또한 urinalysis의 양성 예측치는 67.7% 였고, 음성예측치는 94.8%였다. 위양성도와 위음성도는 각각 9.45%, 20.00%였다.
결론 Urinalysis는 요로감염의 진단에 높은 민감도(80%)와 특이도(91%)를 가진 간편하면서도 빨리 요로감염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에 중요한 검사법이다. 하지만 Urinalysis를 통하여 urine culture 결과를 예측하는데 일정부분 한계가 있으며, 이는 문진의 결과를 종합하여 항생제 투여여부를 결정한다면 더욱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