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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 답이다


[ 2011년 05월 29일 14시 56분 ]

마음마저 맑아지는 즐거운 채식여행

생활습관병, 채식으로 치료하라?!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으로 해결 불가능한 생활습관병을 채식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주장하는 의사들의 모임, 이른바 ‘베지닥터’가 책을 통해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밥상처방’을 내렸다.

이 책의 저자 모임인 베지닥터는 2010년 8월 시작된 모임으로 현재 채식을 예찬하는 의사 200여명의 모임으로 성장했다.

베지닥터의 책 ‘채식이 답이다’는 의사들의 채식 실천 경험담과 함께 채식의 중요성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그들은 고기를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 기운이 없다는 생각은 자신의 습관에 길들여진 관념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며 육식을 줄여야 하는 이유 설명한다.

또 현미밥 채식의 효과와 함께 현미밥 채식을 해도 질병이 생기는 이유를 알려주고,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를 소화 시킬 수 있는 소화효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금을 먹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목차
내 기억 속의 두 환자 - 김진목 패밀리요양병원 원장
채식이 최고의 명의다 - 박종기 에덴요양병원 원장
“엄마, 나 우유 한 잔만 마시면 안돼요?” - 선현주 선뮤지엄 교육팀장
올바른 식사 처방의 놀라운 변화와 힘 - 신우섭 오뚝기의원 원장
불길한 예언은 현실이 되어 돌아왔다 - 유영재 한양여대 교수
육식을 줄여야 하는 이유 - 윤성철 단국대 교수
채식이 답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 이덕희 경북대 교수
구강건강과 음식의 관계 - 이영선 목인치과의원 원장
나의 채식 이야기…현미밥채식에서 길을 찾다 - 이우정 두이비안한의원 원장
건강한 일터를 꿈꾸며 채식을 하다 - 이의철 대전선병원 산업의학센터 과장
육식은 인간의 몸 구조에 맞지 않는다 - 이철민 이치과의원 원장
고기를 먹으면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 정인권 새아침연합내과 원장
《황제내경》이 밝힌 유일한 완전식품은 현미 - 하태요 백산한의원 원장
나는 왜 채식을 권하는가? - 황성수 대구의료원 신경외과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