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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질환의 국가적 관리와 격리치료시설 확충을 통한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충남지역에 구축됐다.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 및 충남도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개소식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병원은 지난해 국가지정입원치료격리병상 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정부 지원금 12억원과 자체투자금 3억5000만원 등 총 15억5000만원의 기금으로 시설 확충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병원은 음압시설이 구비된 특수 5병상과 일반격리 30병상 등을 갖추고 감염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 및 전문간호사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도 구성했다.
박우성 병원장은 “이번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개소를 통해 충청지역과 경기 남부지 전염병 발생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대처와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사업은 신종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지정된 19개 의료기관 중 12개 기관이 관련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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