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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강남구의사회장에 박홍준 후보(소리이비인후과의원)가 당선됐다.
서울틀별시 강남구의사회는 28일 오후 7시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회장으로 기호 1번 박홍준 원장을 선출했다.
박 후보는 총 255표 중에서 142표를 획득해 민원식 후보(민이비인후과의원)를 32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무효 3표)
박홍준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강남구의사회가 의료계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강남구는 규모나 내용으로 볼 때 전국을 대표하는 의사회인 만큼 회원들과 함께하는 의사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강남구의사회가 제 임기 중 달라지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홍준 원장은 1983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강남구청 앞에서 11년째 소리이비인후과를 개원하고 있다.
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학술이사와 제12대 강남구의사회 학술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전체 회원 902명 중 참석 208명, 위임 420명으로 성원된 본회의에서 올해 예산으로 1억9060만원을 의결하고 회비는 기존 20만원에서 5만원 인상했다.
또한, 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올해 사업 안으로 유관기관과의 유대 강화, 표창제도 실시, 의료관계법 개정 추진, 불법의료행위자 고발, 자체 정화 강화 등을 승인했다.
시의사회 건의 안건으로는 ▲서울시의사회 정체성 및 일반회원에게 서울시의사회 사업내용과 역할 알리기 ▲개원가 각종 피해사례 사례를 서울시의사회에서 각구의사회별로 취합해 일반회원들에게 교육용 자료집 제작 및 배포 ▲건보재정 안정 목적으로 무차별적 자행되는 약제삭감에 대해 의료계 및 관련 학회와 충분한 협의 후 최소 두 달 이상 공지 후 시행 등을 채택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2012-02-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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