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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간 어린이집이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면서 집단 휴원을 하는 등 사회적인 파장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전국 종합병원 최초로 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병원이 생겼다.
2일 경기도는 “아주대병원에 전국 종합병원 중 최초로 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어린이집은 당초 지난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원아 수요 부족으로 개원을 연기한 바 있다.
3월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원아 수요가 발생해 4명의 보육교사를 채용해 20명 정원으로 24시간 운영된다.
24시간 어린이집은 직장에서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맞벌이부부가 시간적,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출산을 기피해 발생하는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여성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안산, 시흥 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에 집중적으로 국공립 24시간 어린이집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0년 7월 1일 하이닉스 반도체 내에 전국 최초의 24시간 3교대 국공립 이천 아미어린이집 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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