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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의 50mg 용량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자누비아 50mg은 정당 680원의 보험약가가 적용된다.
일반적인 자누비아 투여 용량은 1일 1회 100mg이지만, 중등도의 신장애 환자에게 권장되는 용량은 1일 1회 50mg 이다.
한국MSD 당뇨 및 심혈관계 사업부 총괄 김상표 상무는 "자누비아 50mg 용량의 출시가 국내에서 중등도의 신장애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조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누비아는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DPP-4(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이다.
전세계 97개국에서 승인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약 2800만 건 이상 처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