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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과 KAIST 경영대학이 ‘KAIST-ASAN 의료산업최고경영자과정’ 신설을 앞두고 지난 27일 스웨덴 (Harriet Wallberg-Henriksson) 총장[사진]을 초청해 ‘병원 경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해리엇 발베르크 헨릭손 총장 | 헨릭손 총장은 평소 대학과 병원의 협력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왔으며 이번 특강은 KAIST 경영대학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은 노벨의학총회 주관대학으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대학이다.
지난 27일 오후 KAIST 경영대학 수펙스 경영관에서 진행된 특강에서 헨릭손 총장은 'Karolinska Institutet-present and future'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서울아산병원 박성욱 병원장이 'Asan Medical Center, the Past, Present, Future'를 주제로 발표했다.
서울아산병원 박성욱 병원장은 “지난 20여 년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진료ㆍ교육ㆍ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은 글로벌 의료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의료산업계 리더를 양성하는데 일조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국내 선도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경영대학 이병태 학장은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선진사례 학습을 기반으로 KAIST와 서울아산병원이 의료산업분야의 맞춤형 경영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KAIST 경영대학은 급변하는 의료산업 환경에 맞춰 경영학적 소양을 갖춘 의료경영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KAIST-ASAN 의료산업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 오는 3월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최고경영자 과정에는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기획조정실 부실장을 비롯해 KAIST 김영배 교수, 배종태 교수, 프로그램 책임을 맡고 있는 윤여선 교수 등이 강의에 나서며 서울대 김미경 교수, 유한양행 남수연 R&D 전략실장, 보건복지부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 등 외부 강사진도 초빙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