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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과학 전문 종합병원을 표방한 올림픽병원(병원장 이재훈)이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개원했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4230㎡)의 올림픽병원은 150병상에 첨단 의료장비 등을 구비했다.
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외과, 종합건강증진센터, 스포츠의과학원, 응급실 등을 갖추고 있어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측은 2일 "올림픽병원은 스포츠의학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평을 다지는 차원에서 운동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이 모토"라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방지 등을 위해 각 스포츠단체와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원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 유명 스포츠선수를 치유할 수 있는 전문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임의 김원기 회장을 비롯해 황영조, 이경근, 정재은, 이진택, 장윤창 선수 등 올림픽 영웅들과 홍수환, 유명우, 이형철 등 유명 권투 선수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