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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박승림)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이 우즈베키스탄의 보건의료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5일 여의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실에서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분야 지원을 위한 정책 개발과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특히,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 ODA 사업과 관련된 정보 및 자료 교환을 실시해 향후 사업진행 방향 및 공동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보건의료인력 교육시스템 개발 등 중장기 사업계획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의료기관과 재단의 결합으로 차별화된 ODA사업이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광수 총재는 “양 기관의 인력, 장비 등 보건의료 인프라를 긴밀히 결합해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지원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대한항공, 우즈베키스탄 우춘재단 등과 협력해 지난 2010년부터 타슈켄트 메디컬 소셜센터, 아리랑 요양원 등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나보이공항 지역민 건강검진, 현지 환자 한국 초청 치료 등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