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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이용한 서울 청담동 A피부과 안 모 원장이 시사인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7일 안 원장이 "우리 병원을 호화 병원으로 왜곡 보도하려는 이유로 가장 많이 나오는 비용을 통상비용처럼 보이게 보도했다"며 시사인 C모 기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김우현 부장검사)가 이 사건을 맡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시사인은 지난해 10월 당시 서울시장 후보였던 나경원 전 의원이 연회비가 1억에 달하는 피부과를 다닌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당시 수사를 맡은 서울지방경찰청은 "나 전 의원은 병원을 10여 차례 찾아 본인과 딸 피부관리 비용으로550만원을 지출했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