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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폭력조직 두목 김태촌 씨 부하가 최근 간호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촌 씨는 3일 오전 9시경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10분 정도 호흡을 멈출 정도로 심각했기 때문에 담당 간호사들은 즉시 응급조치를 하며 보호자들을 내보냈다.
그러나 병실에 있던 김 씨 부하들은 나갈 수 없다고 거부했고 간호사가 재차 나가기를 요구하자 부하 중 한명이 간호사를 폭행한 것이다.
피해 간호사는 외상은 없으나 충격으로 현재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김 씨 부하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서울 혜화경찰서는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김 씨는 의식은 없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