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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소식을 알리고 학술정보 등을 제공하는 간행물을 가장 잘 만드는 의사회는 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각과 개원의사회 회보를 심사하고 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와 안과의사회, 산부인과의사회에 상금을 전달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임구일 공보이사는 8일 데일리메디와의 전화통화에서 “각과 개원의사회회보발행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면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전달,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첫 심사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회보는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의 ‘HEAD MIRROR’이며, 2등은 대한안과의사회 ‘안과의사’, 3등은 산부인과 ‘Speculum’이 선정됐다.
이날 심사는 각과 개원의협의회 공보이사들이 직접 참석해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임구일 공보이사는 “격려차원에서 시작했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 간행물을 접했다”면서 “회원들의 단합과 소통을 이끌기에는 홈페이지와 회보만한 것이 없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회보에 담아 회원들과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등을 한 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HEAD MIRROR’는 1년에 4회 발행되며 다양한 컨텐츠와 풍성한 읽을거리가 돋보였다.
신광철 공보이사는 “ ‘HEAD MIRROR’는 90%가 이비인후과의사의 글과 사진, 그림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 공보이사는 “특히 개원노하우 ‘고수 찾기’는 성공한 개업의사들이 좌담회 형식으로 도움말을 전해주며, 학술원고의 경우도 개원의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를 찾아 쉽게 설명하고 있어 회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대한안과의사회 김문정 편집이사는 “안과의사회에서 발행하는 ‘안과의사’는 총 100여 페이지로 구성됐으며 2002년도부터 발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총 8명의 편집위원이 각 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1월과 4월, 8월, 11월 연간 4회 발행되고 있다.
‘안과의사’는 스페셜코너로 매 회 기획기사를 다루고 안과의사의 음악이야기와 건축이야기, 언어이야기, 공부방, 사랑방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조병구 공보이사는 “‘Speculum’ 회보는 연간 4회 발행되며, 총 3600여부가 인쇄돼 개원의 회보 중 가장 많은 발행부수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Speculum’역시 회원들의 소식과 회원들의 숨은 재주를 발굴해 소개하고 있으며, 학술코너 등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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