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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등록이 나현 후보를 끝으로 완료됐다.
나현 후보는 10일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신청서, 총300명의 추천인 명단인이 기재된 후보자 추천장, 그리고 기탁금 등을 제출, 등록을 마쳤다.
나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들어서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 의협도 마찬가지다. 한 특정 단체가 100년의 전통을 이어온 의협을 흔들지 못하게 하겠다"며 "건전한 비판 세력이 아니라 단순히 패기, 의욕만으로는 의협을 끌어갈 수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나 후보는 "뜬구름 잡는 공약이 아닌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겠다"면서 "말도 안되는 얘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선거인단 한 분 한 분의 표가 대한민국의 의료계의 운명을 결정 짓는만큼 반드시 투표에 참석하길 부탁드린다"며 "그러한 측면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간선제로 가되 지역별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