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 통증 관련 시술을 받은 환자 558명 가운데 약 46%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전문 튼튼병원은 2011년 무릎통증을 이유로 내원한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밝혔다.
튼튼병원에 따르면 무릎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는 총 2791명으로 이 가운데 남자는 38%(1066명), 여자는 62%(1725명)로 여자가 월등히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환자가 38%(1061명), 50대가 28.9%(806명)로 많았으며 30대 이하의 경우 17.3%(484명)으로 가장 적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한 전체 환자의 약 20%(558명)가 무릎통증 관련 시술을 받았으며 이중 절반 꼴인 약 46%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병원 측은 “노년층 환자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등한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무릎관련 질환에 대한 건강상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평튼튼병원 이승용 원장은 “관절 손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물리 및 약물 등의 보전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며 “시기를 놓쳐 병을 키우게 될 경우 수술요법을 시행해야 하므로 조기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