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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재단은 13일 삼성생명과 '질병예방 및 자살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30억원을 투입하며, 앞으로 5년간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질병예방사업에 15억원을 투입해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과 여성암 예방 교육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에서 각각 2위와 7위를 차지하는 질병이다. 연령별로 40대가 각각 37.6%, 24.7%로 환자가 가장 많았다.
자살예방사업은 언론사, 유관기관과 함께 교육과 홍보를 시행하고, 자살유해정보를 차단하는 인프라 구축에 15억원을 투입한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허용 한국건강증진재단 사무총장은 "민간업체와 연계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