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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1300여명 이상 참여해 웬만한 학회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가 내달 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경희의료원 심장혈관센터가 주최하는 '경희심초음파 연수강좌'는 2002년 시작 당시 병원 강당에서 소규모로 출발했지만 수 년 전부터 호텔로 장소를 옮길 정도로 참석자들이 늘고 있다.
매년 1300명 이상의 의사·전공의·전문의는 물론 간호사·의료기사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수강좌로, 심초음파를 공부하는 의료인들은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0돌은 맞은 경희심초음파 연수강좌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초음파’를 주제로 진행된다.
연수강좌는 ▲심초음파의 기본에서부터 ▲임상에 흔히 접하는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강좌, 또한 ▲최근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영상기법에 대한 내용과 ▲심초음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임상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강좌에는 일본순환기학회 이사장 및 Osaka City University에서 교수로 근무한 Watanabe Hospital의 Junichi Yoshikawa 박사와 미국 Cedars-Sinai Medical Center의 Robert J. Siegel 박사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경희의대 순환기내과 김우식 교수는 “2002년 소규모로 시작된 행사가 초음파학계의 가장 큰 연수강좌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인 연수강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심초음파 연수강좌 등록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온라인(www.kumcim.org) 으로도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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