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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이 '2012 제1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2위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대병원은 종합점수 399.4점으로 서울대병원(557.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부산대병원은 2006년 3위에 오른 이래 6년 만에 2위를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371.8점으로 3위에 올랐다.
박남철 부산대병원장은 "수도권의 대형 종합병원 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2020년 세계표준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상품구매 패턴을 알 수 있는 브랜드 인지도·브랜드 이미지·충성도·구매로의 연결성 등 7개 부문을 조사한 후 합산 점수로 순위를 매겨 매년 발표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에 걸쳐 서울·부산 등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60대 남녀 1만700명을 대상으로 188개 산업군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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